엘피쥐 및 가솔린 냉간 시동시 RPM 상승 후 하락원인

RedLich 작성일 19.06.22 02:4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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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이 촉매장치 입니다.

엘피쥐 및 가솔린은 냉간 시동시 약 1000 ~ 1500RPM을 유지합니다.이후 약 20초 내로 정상 아이들링 RPM 700~750

을 유지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촉매장치의 작동 온도를 빨리 올리기 위함인데요. 정상적인 아이들링의 연소가스로는 촉매장치의 온도를

빨리 올리지 못합니다. 그래서 고 알피엠으로 촉매장치의 작동 온도인 300도로 올리기 위해 냉간 시동시 알피엠이

높은 이유는 촉매장치가 작동 온도보다 낮기 때문에 촉매장치를 빨리 작동온도로 올리고 배출가스의?

일산화탄소 탄화수소 질소산화물을 산화시키기 위합니다.

그럼 촉매장치가 작동온도로 올라갔다고 판단하는 근거는 배기다기관에 달려 있는 프론트 산소센서와

촉매장치 뒤에 달려있는 리어 산소센서의 피드백으로 ECU가 판단해서 ETC(전자식 스로틀 바디)의 모터를 조절해서

정상적인 RPM으로 돌아옵니다.

그런데 D에 놨을 때 바로 알피엠이 떨어지는 이유는 그건 미션에 동력이 전달되기 때문에

그냥 간단하게 이해시켜드리면 세이프티 모드 작동이 됐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건 설명 드리기 좀 복잡한데 ECU는 캔통신을 주고 받는 애들이 생각보다 엄청 많습니다.

그리고 700알피엠과 1500알피엠으로 차량을 출발시키는 동력과 속도는 다르기 때문에 좁은 골목길 주차장에서

여지없이 브레이크를 떼는 동시에 튀어 나갑니다.

참고로 올드5 닛산VQ엔진 6기통 타보신분들은 아실겁니다.

힘 어마무시합니다.?

?

그런데 시동시 비정상적인 범위 1800RPM 이상이라면?

스로틀바디의 카본축적물을 첫번째로 의심해봐야 합니다.?

두번째로 산소센서의 이상이라면 엔진체크등이 들어옵니다.

?

디젤은 좀 방식이 달라서 스로틸바디는 항상 풀로 열려 있어서 좀 다릅니다.?

?



추가 차량 예열이라함은 이건 테크니션마다 차이가 있는데
제가 생각하는 예열이란 엔진오일 온도입니다
예열 3분이면 엔진의 최적온도가 되기에는 턱없이 부족합니다
냉각수의 온도는 80에서 85도가 적정입니다
3분으로는 80도까지 오르지 못합니다
엔진오일을 이유로 치자면 엔진오일이 엔진을 골고루 분포되었고
적당량의 온도를 유지했느냐? 이라고 설명드릴 수 있겠네요

간혹 정비소 오시는 분들중 차량을 오래세워놨는데
시동거니까 소리가 요란하다 하면 정비사는 오일부터 찍어봅니다
점도와 점성을 보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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