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로 살려낸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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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가울쯤에 가저와서 엔진 보링부터 전체적으로 400정도 돈들여서 깔끔하게만들어봤어요~엔진보링에만 280정도들어가고 타이어 소모품 워터펌프 다하니까 5개월동안 그정도들어갔네요 ㅎㅎㅎ 11년식 11만키로에 가저와서 3주동안 1만뛰어보니까 이제는 왜미국3천씨씨 가솔린 엔진들이 그렇게오랜시간 우려먹었는지알겠다군요~~ 이놈덕분에 요즘 많이공부합니다~~ 개인적으로 키로수를많이뛰다보니 고민스러웠으나 lpi 방식 합법개조 차량이라 호감되서 가지고왔는데~ 잘했다싶습니다 ㅎㅎㅎㅎ 미국차 불호였는데 주행성부터 편의성까지 가성비좋네요~벤츠랑 이것저것공유 하면서 셋팅도 많이 유럽스럽더라구요 덩치에 비해서 토크나 마력이딸리는건사실이나 개인적으론300마력대 차량을좋아해서 어차피 200마력대 달리기차는 아니여서 200키로에 리밋이라서 살살타고있습니다~ 당분간 300c에대해올리고 다음차는x5 .골프.cla순으로 올려보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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