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크에 대한 인식이 안좋다는건 알지만 이런건 어떠세요??
한적한 길을 하염없이 달리며 달라지는 풍경과 피부로 느끼는 온도의 변화
바람으로부터 코로 전해지는 무수한 삶의 자연의 향기들
거친 노면을 쉽지 않게 넘기는 쾌감등..
이것은 마치 캠핑의 그것과도 비슷한 감성이 아닐까요??
불편함으로부터 오는 행복!?
제 꿈이 유라시아를 오토바이로 횡단하는게 꿈입니다.
이미 1세대 분들이 잘 닦아둔 편한 루트대로만의 횡단이 아니라 중간엔 가끔은 비포장 도로를 먼지내며 달리는 그런 꿈이요.
이 꿈이 비단 제 꿈만은 아닐껍니다.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