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화를 좀더 잘 표출하기 위해
반말로 죄송
방금 퇴근하는대 2중주차 해놔서
전화 했더니 안받길래 3~4번 계속함
근대 갑자기 그차 원격시동 켜지더라
해서 기다리면 오겠지 하고
내차 시동 걸고 헤드라이트 켜놓고
기다리는거 어필하며 전화계속하는대 안받음...
근대 저 멀리서 길빵 하면서 걸어오고 있음
그리고는 내차 발견 하고도 걸어옴
결국 차에 타고서야 내 전화 받더라
차 빼달라니까 아 예~ 하고 쉭 가버림 ㅡㅡ
문자로 '미안한척이라도 하든가' 하고 보내니까
'차 타기전에 인사 했는데 못 보셨나봐요 미안합니다'
라며 답장옴 ...
분명 차에 타기전까지 째려보면서 눈을 땐적이 없는대
언제 사과한거지? 블박 돌려보니 안함
고작 10분정도 이지만 공단이라서 차막히고 그 10분이
30분이 되는대 하... 앞에 불법주차 할 수 있었지만
걸어서 5분거리 되는 곳에 주차라인 지켜가며 주차한 내가 박탈감 느낀다 해야하나 에효 피자나 시켜먹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