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잠깐 회사 밖에 나와서 횡단보도 건너는 데 바로 앞까지 천천히 속도 줄이는 흰색 K8 택시를 보며 문득 짱구에서 나오는 부리부리자에몽이 생각나더군요.
검정색 봤을 때는 그다지.. 천천히 돼지코를 달고 제 앞으로 다가오는데 확 드는 생각
폭염에 더위 먹었나 환상이 보이더라고요 ㅎㅎ
저만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