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식 라프 .8 미션값이다 생각하며 크고작게 고쳐가며 타다가 올 8월에 진짜 미션 나가서 바로 폐차하고 중고로 가져왔었습니다 ;;
라프가 외관이 기스없고 부식없고 진짜 깨끗해서 너무 아까웠습니다 ㅜㅜ
스맛크루즈 통풍시트 핸들열선등등 신세계네요ㅋㅋ
5천정도는 여유가 있어서 새차도 고민했지만 제 그릇이 새차는 한 번으로 족하다는걸 느꼈기에 ㅜㅜ
다 좋은데 라프 핸들감각이 더 좋았다고 느껴지는게 뭔가 이상하긴합니다 ㅡㅡ
저도 이녀석이 마지막 내연기관이라 생각하며 ㄷㄷㄷ
계속 무사고 기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