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앞 골목길에서 주행하다 사이드미러에 여성분 팔이 부딪쳤습니다.
좁은곳이라 천천히 가운데로 가고 있었는데 여성분이 잘 가다 갑자기 오른쪽으로 방향을 틀어서 부딪쳤네요.
이직한지 얼마 안되 수습기간이라 일 키우기 싫어서 치료비 및 위로금으로 40만원을 제시했습니다만 거절당했습니다.
부주의함없이 길을 걷고 있었을 뿐이고....
과실은 하나도 없다 하시고...
돈은 더 올려서 60을 달라 하시네요.
됐고 보험접수한다 했네요.
하하하...
심히 기분이 더럽습니다만... 더러운건 나누면 덜해진다는 느낌으로 하소연하러 왔습니다.
내일 바쁘겠네요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