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jjang0u.com/board/view/car/15273956/2
안녕하세요.
기다리시는 분은 없으시겠지만 딱 한달만에 후기 들고왔습니다.
일단 이전에 올린 글 보강하는 차원에서 간략하게
보험 접수 후 피해자에. 문자가 하나 왔습니다.
서로 합의가 안되니 보험 접수 하겠다는데
왜 저딴식으로 말을 하는지 -_-
사실 돈 20이 아까운게 아니라 저 여성분 문자 회신에 삔또가 나간게 사실이긴 합니다…..
피부과를 다니던 팔이네… 난 잘못이 1도 없네…
보험 접수를 하고 회사에 경위서를 올렸습니다.
사장이 부르길래 깨질 각오를 하고 들어가 블박과 문자를 보여드렸더니 쿨하게 말씀하시더라구요.
뭐냐 저년은?
….그대로 끝 -_-;; 올 울사장님 몰랐는데 쏘쿨하시네요 ㅋㅋㅋㅋ
접수 후 한참을 기다리다 보험사 직원에게 물어봤습니다.
일주일 한방병원 풀로 다니다 보험사랑 65만원에 쫑냈답니다.
하하하하
제 후기는 여기서 끝입니다.
한문철 변호사께선 속시원하게 60 주고말라고 하셨지만 급하게 글을 올리다보니 회사용 렌트카라는말은 안했네요.
짱공이랑 유투브 댓글로 많이 위로받았습니다.
앞으론 더 조심해야겠습니다.
다들 조심해서 댕겨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