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현대차 근황

육덕호랑이 작성일 22.12.30 08:00:33 수정일 23.01.01 16:56:59
댓글 41조회 23,772추천 42
d5f4ec6fc575a3eaa69e9a4c28980d53_990141.jpg
3cd49c7e5f0a22e521e9cbbcddfd52dc_634576.jpg
fae07cdc3b4dd270ea2b6f6d1257eeb4_302060.jpg

 

현대차 아반떼를 탑승한 커플이 미국 협곡에서 91m를 굴러 떨어지고도 큰 부상을 입지 않는 사건이 발생했다. 현대차그룹 주요 차량이 글로벌 안전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휩쓸고 있는 가운데, 고객의 생명을 구한 현대차그룹의 안전 기술력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27일(현지시각)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클로에 필즈와 크리스티안 젤라다 커플은 이달 중순 현대차 아반떼N(현지명 엘란트라N)을 타고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를 여행하다가 사고를 당했다.

사고 당일 오후 LA 카운티에 있는 엔젤레스 내셔널 국유림을 지나다 아반떼N이 자갈 위에서 미끄러지면서 300피트(91m) 협곡 아래로 굴러떨어진 것이다.

 

아반떼N은 크게 파손됐지만 커플은 다행히 크게 다치지는 않았다. 필즈는 트위터에 "현대 아반떼N은 정말 훌륭하다"며 "300피트 아래 떨어져서도 나는 살아남았다"고 전했다.

 

 

 

 

육덕호랑이의 최근 게시물

자동차·바이크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