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할일도없고.. 어쩌다보니.. 이런곳이 있구나.. 알았어요..
1주일간.. 쉬는데.. 정말 여러가지 많이 해본거같습니다.
밀렸던 미드도 질릴때까지보고..
아침에 눈뜨자마자 낮술한잔 걸치고 한숨자고.. 또 깨면 또 술한잔하고..또자고..
정말 말도 안되는 음식을 만들어서 먹어보기도하고..
밤새 플스에 매달려 켠김에 끝판왕까지를 혼자 재연해보기도했습니다..
결국 내일부터 출근하는데.. 저의 마지막 종착력은.. 짱공인 인증이군요..-_-;;
올해 30살입니다..좀있음 31살이 되겠죠..
참 무료한 1년이였는데.. 내년이나 좀 여러가지 잘풀렸음 좋겠습니다.
모든분 한달남짓 남은 올해 잘견디시고..
한해마무리하실때 웃으시길 기원합니다.
ps.욕하지마세요 ㅠ 상처받아요ㅠ 저도 저 말않듣게 생긴거알아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