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래된 짱공유져지만 특별이 활동이 없어 로그인으로만 상사달은 덕후입니다.
혼자 10년살다 너무 외롭기도 하고 늦기전에 효도해보잔생각으로
본가로 이사왔습니다.
막상 집에 들어와보니 부모님께서 장가가서 손주나 안겨달라고 난리십니다.
그게 효도라하시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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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살때는 몰랐는대 방에서 이것저것 하다 거실에서 두분 웃음소리가 들리면
참 기분좋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개그콘서트 하는 일요일은 친구들이랑 술먹다가도 꽐라되서라도
기어들어오게 됩니다.
제가 살고있는방입니다. 이사온지 얼마 안되서 방이 휑합니다.
요즘 취미로 하고있는 덕질입니다.
휴덕은 있더라도 탈덕은 없다라는 명언이 있습니다.
요즘 정신건강(?)을 위해 다시 만화책을 모으면서 덕질중입니다.
잘생기진 못했지만 용기내서 인증합니다.
사진사이즈를 어떻게 줄이는지몰라 그냥 부담스럽게 그냥 올립니다.
비위안좋으신분은 백스페이스키를 연타하시면 됩니다.
10월도 다가갑니다. 조금있으면 겨울올탠대 따듯한 겨울되셨음 좋겠고..
늦은밤 좋은꿈들 꾸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