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3일날 태어난 저희 아들입니다.
3년동안 서로 사랑하며 결혼하고 드디어 사랑의결실을 맺었습니다.
우리아들 37주5일인가에 유도분만했는데.. 몸무게가 3.78kg....
이번에 와이프가 30시간 진통을 느끼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부모님에게 정말 감사하고 존경스럽더군요..
하지만, 제 직업때문에.. 아기는 3일보고 다시 인천으로 온 현실은..
너무나도 지옥입니다.. 으헝헝.................
항상 타지로 출장을 다녀서 가족과 떨어져서 2주에 한번씩 보는 주말부부..ㅠ.ㅠ
위로해주세요로 바꿔야되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