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들 벌써 이만큼 컸습니다!!

강쇠11 작성일 14.06.10 11: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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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와레즈때부터 눈팅만 해오다가 저번에 아들태어난기념으로 사진 인증했었는데..

그게 베스트가 되어서, 저희 아들 좀 더 성장한 사진 올리고 싶어서 다시 인증 하려구요!

엊그제 태어난거 같은데 벌써 내일이 160일이네요. 이제 아들얼굴도 살이 어느정도 빠져서

윤곽도 들어나고, 저는 160일동안 몸무게과 100kg을 육박했습니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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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래도 첫짤은 저보단 저희 와이프 사진이. . 나은것같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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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한테 팔베개가 아닌 손베개입니다.  아마 130일정도 됐을때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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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130일정도, 치아가 간지러운지 치발기를 입에다가 물고 질겅질겅 씹느라 침범벅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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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일정도 됐을무렵입니다. 저때부터 얼굴에 살이 빠지기 시작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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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피부가 너무 고아보여서 찍어봤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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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3일전에 찍은 사진입니다! 엄마랑 외할머니 시장갈때 저랑 차에서 단둘이 놀다가 찍은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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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워놓고, 자는줄 알고 방에 들어갔는데 저렇게 맞이해줍니다 ㅋㅋ 이제 누가 누군지 알아보는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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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아들, 모닝셀카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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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정말 100일도 안된 갓난이때 사진이에요! 쌍커풀이 생기려고 선이 잡히고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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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랑 노는걸 제일 좋아하는 아들 사진 3종세트   머리 이발하기전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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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트에 태워놓고 사진 찍었는데 마치 관중들에게 마이크를 건네는것 같습니다 ㅋㅋㅋ 내 작은 손에 잡힌 mic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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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 조금 넘었을 무렵, 베개에 등받쳐주고 저렇게 기대고 있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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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너무 힘들었는지. . 떡실신 ㅋㅋㅋㅋ

 

크면 클수록 너무 이쁘게 자라는 아들두고 일하러 출장갈때면 눈앞에서 아른아른 거리네요

...ㅠ.ㅠ  그래도 지금까지 잔병하나 없이 건강하게 자랐으니, 앞으로도 건강하게 잘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ㅋㅋ

원래 와이프가 이런거 안좋아하는데 짱공베스트 된 날 보여주니, 짱공분들께서 좋은말만 써주셔서

은근 기분좋아하드라구요ㅋㅋ 모두 즐거운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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