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베스트가 되어서, 저희 아들 좀 더 성장한 사진 올리고 싶어서 다시 인증 하려구요!
엊그제 태어난거 같은데 벌써 내일이 160일이네요. 이제 아들얼굴도 살이 어느정도 빠져서
윤곽도 들어나고, 저는 160일동안 몸무게과 100kg을 육박했습니다. ㅋㅋㅋㅋㅋ
아무래도 첫짤은 저보단 저희 와이프 사진이. . 나은것같아서. .
아들한테 팔베개가 아닌 손베개입니다. 아마 130일정도 됐을때 같습니다.^^
이것도 130일정도, 치아가 간지러운지 치발기를 입에다가 물고 질겅질겅 씹느라 침범벅입니다. ㅋㅋ
120일정도 됐을무렵입니다. 저때부터 얼굴에 살이 빠지기 시작하더라구요!
아들 피부가 너무 고아보여서 찍어봤어요 ㅋㅋ
이건 3일전에 찍은 사진입니다! 엄마랑 외할머니 시장갈때 저랑 차에서 단둘이 놀다가 찍은사진!
재워놓고, 자는줄 알고 방에 들어갔는데 저렇게 맞이해줍니다 ㅋㅋ 이제 누가 누군지 알아보는것같습니다.
아빠와 아들, 모닝셀카 ㅋㅋㅋㅋㅋ
이건 정말 100일도 안된 갓난이때 사진이에요! 쌍커풀이 생기려고 선이 잡히고있는. .
아빠랑 노는걸 제일 좋아하는 아들 사진 3종세트 머리 이발하기전사진입니다!
카시트에 태워놓고 사진 찍었는데 마치 관중들에게 마이크를 건네는것 같습니다 ㅋㅋㅋ 내 작은 손에 잡힌 mic ㅋㅋㅋ
100일 조금 넘었을 무렵, 베개에 등받쳐주고 저렇게 기대고 있습니다~!ㅋㅋ
하루가 너무 힘들었는지. . 떡실신 ㅋㅋㅋㅋ
크면 클수록 너무 이쁘게 자라는 아들두고 일하러 출장갈때면 눈앞에서 아른아른 거리네요
...ㅠ.ㅠ 그래도 지금까지 잔병하나 없이 건강하게 자랐으니, 앞으로도 건강하게 잘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ㅋㅋ
원래 와이프가 이런거 안좋아하는데 짱공베스트 된 날 보여주니, 짱공분들께서 좋은말만 써주셔서
은근 기분좋아하드라구요ㅋㅋ 모두 즐거운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