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 소소한 직장생활하는 곧휴상사입니다. ㅋ
저는 스물여덟살이고 여친은 올해 서른이네요...
빨랑 프로포즈해서 낚아가야되는데...;;
뭐.. 암튼 ㅋㅋ
그냥 심심해서 요전에 키티박물관갔을때 여친이 키티를 느므 좋아하길래 리볼텍 키티 우연히 찾아내서 하나 줄라고 샀습니다 ㅋ
서른살한테 주는 흔한 선물 ㅋ
남친이 덕후인것도 나쁘진 않죠? ㅋ..;; 나쁘진 않을거예요...;; ㅋ..;;
이외에도 평소에 소소한 선물 가끔씩 주는편입니다. ㅋㅋ
헤드폰하나 쓰라고 크레신 C555S도 사줬었고
심심해서 맞춘 1000피스짜리퍼즐도 갖다줬었고 ㅋㅋ
입다버리라고 싸구려옷도 한번씩 사주고...
제가 이러다보니 여친도 한번씩 선물해주고 하더라구요 ㅋㅋ
주거니받거니... 아직 싸우지도않고 알콩달콩 잘 지내고있습니다.
-ㅁ- 쓰다보니 두서가없네요.
그만쓸랍니다.
짱공 여러분!! 오덕도 여자를 사귈 수 있습니다!!
용기를 내서 좀 나가세요!! 집에만 틀어박혀 있지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