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여행가서 묵었던 숙소 키
펜트하우스에 있는 전망대 식당 주변에 높은 곳이 없어서 멀리까지 조망이 좋았습니다. 특히나 여행 중간에 풀문(대보름)이 껴있어서 친구와 맥주마시면서 달구경할때 좋았습니다.
친구는 전날 도착하여 클럽에서 꼬신아가씨와 놀고 저는 도착한당일 아침에 일어나 관광하러 혼자 나왔습니다.
저에게는 필리핀 관광책과 아이폰이 있으니까요. 이곳은 마젤란이 세운 요세인 산페드로 요세 입니다. 이곳 도로 이름도 마젤란 크로스라 불리는 교차로 에있습니다. 이 스페인 요새앞에는 독립공원이 있어서 탁트인 전망을 보기 좋습니다.
마젤란 크로스 라 불리우는 높이 약 3m 의 대형 십자가 입니다. 기독교이으로서 참 대단하다고 여겨지는게 이 건물과 십자가는 약 300년이나 되는 것으로 스페인 최초의 세례자를 위해 마젤란에 의해 만들어졋다고 합니다.
이곳은 아기예수성당이라 불리은 산토리뇨 성당입니다. 저렇게 촛불을 놓고 기도를 드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한국인은 안보였지만 일본인, 중국인, 프랑스인, 네덜란드인등을 만나서 간단한 이야기를 주고받았습니다.
아기예수 상인데 신기한건 정면에서 사진을 찍으면 다 흐리게 나온다고 하네요 저도 찍어봤는데 흐려서 그냥 지웠습니다.
방향은 측면인데 정면에서 저 아기예수상에 기도를 드리는 줄이 1시간정도 기다리다 저도 가족의 안녕을 기도드리고 나왔습니다.
이곳은 오전에 관광하고 배고파서 찾아간 나름 맛집인데 이탈리아 요리사가 처음으로 만들고 집전 요리하는곳입니다.
바로앞에 한국인이 세운 분식집이 있고 옆에서는 가라오케에서 한국노래가 나오는게 웃겼지만 어쨋든 분위기는 좋았습니다.
필리핀에서 가장 많이 마시는 산미구엘 이때 마신건 산미구엘 라이트인데 상당히 차갑고 약한 맥주입니다.
이것말고 산미구엘 스트롱도 있는데 그건 도수가 좀 됩니다.
처음먹어본 스파게티인데 저게 전부입니다. 재료는 쑥과 같은 것으로만든 풀입니다. 쑥떡먹는것 같았는데 질감은 좋았습니다.
하지만 나름 대식가인 저에게는 너무 적은양이더군요 ^^
배가고파 최대 쇼핑몰중 하나인 아얄라 몰에가서 스테이크를 먹었습니다. 손바닥만한 스테이크 두덩이가 300페소 (한화 약 8000원) 정도의 맛있는 쇠고기 였습니다. 좋더군요...
달달한 망고쉐이크
저녁에 친구와 먹은 매운간장 새우요리인데 떡볶이가 생각나더라는 ㅋㅋㅋㅋ
이건 돼지고기 수육을 튀긴것같습니다. 맛있더군요 술안주로 제격이예요
이건 필리핀에서 꼭 먹어봐야할 에플망고 어두워서 그렇지 위의 망고랑 생깔차이가 없습니다.
흰색에 가깝구요 덜읽은 망고로 만들어서시큼합니다. 망고특유의 달달함과 시큼함이 섞여 정말 맛있는데
주의할것은 달달한 망고에 설탕을 엄청 넣기에 꼭 주문할때 no sugar를 말해야합니다.
마지막은 알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