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랜만에 생맥 땡기고
와이프는 아이때매 술집 못오고
친구들은 넘 먼곳 살고 밤늦었고...
그래서 혼자놀기 이벤도 하겠다
근처 가장 번화가 가서 그나마 가장 큰 술집에 가서 500 두잔 먹고 왔답니다...(이곳보다 더 큰곳은 룸 있고 아가씨 있는곳이라 못가고)
뻘쭘해서 가장 구석진 곳으로 가서 얼릉 마시고 왔습니다..
다행히 손님도 별로 없어서 ...다행이더군요...
알바생이 괜시리 쳐다보는 기분도 들긴 했지만 술이 들어가니..머 기분탓이겠죠?;;
암튼 혼자놀기 최종레벨 인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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