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입니다. 홀로 회사에 나와 일을 합니다. 왜? 난 노예니깐.
광복절 노래를 들어봅니다.
가슴에 무언가 뜨거운것이 올라옵니다.
역류성 식도염인가.
광복절 노래
정인보 작사/ 윤용하 작곡
1. 흙 다시 만져보자 바닷물도 춤을 춘다
기어이 보시려던 어른님 벗님 어찌하리
이 날이 사십년 뜨거운 피 엉긴자취니
길이 길이 지키세 길이 길이 지키세
2. 꿈엔들 잊을 건가 지난 일을 잊을 건가
다같이 복을 심어 잘 가꿔 길러 하늘 닿게
세계의 보람될 거룩한 빛 예서 나리니
힘써 힘써 나가세 힘써 힘써 나가세
팔꿈치를 핥고 있습니다.
켄타우로스.
p.s 저번 인증에서 댓글보니 저를 알고 계시던 분이 있던데요. 연락 바랍니다. 오랜만에 술이나 한잔해요.(싫어하는 사람이어도 그냥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