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요리학원에서 만났습니다. 남자 수강생도 많아서 당연히 남자친구가 있겠거니~ 해서 카톡이 와도 그냥 수강생 관리차원에서 보내는구나 하고 몇번 대답만 해주고 말았는데 다닐수록 묘~한 감정이 서로 생겨 이렇게 까지 왔네요^^ 29년만에 첫(?!!)5살 차이의 여자친구를 만나니 주변에선 도둑놈이라고 합니다.-_-;;;; 이제 딱 한달 되었습니다. 아름답게 만날 수 있게 응원좀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