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짱공가족 분들~
주말 잘 보내시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힘을 내고 계시죠?ㅎ
'흔한개드립'
님께서 제 첫째 딸 아이 인증 사진을 보고 직접 그려서 액자로 보내주셨습니다ㅠ
정말...폭풍감동을 받았습니다
이 글을 통해 '흔한개드립'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근데 그림 그려주신 원본 사진과는 정말 비슷한데 1년이 지난 지금의 모습은 안닮은것 같습니다ㅠ
흔한님이 그림을 못그리셔서가 아니라 요녀석이 많이 큰겁니다 ㅎ
<보내주신 그림 액자 들고 있는 첫째딸 입니다
-손가락으로 "이쁜짓~"은 하면서 부끄럽다고 정면을 안쳐다보네요 36개월도 안된 녀석이...>
<지인들에게 가장 사랑 받는 둘째 딸 ('이용권 사건'이 일어난 곳이 병원이었는데 그때 찍은 사진입니다) >
<제 몸무게 10분의 1을 넘어선 7개월 된 쌍둥이 막내 아들입니다>
<처음으로...가족끼리 공원에 갔던... 역사적인 날의 와이프와 애기들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