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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공한지 오래 됐는데 첨으로 글한번 올려보네요 ㅋ
제 몸하나 못 가누고 꼬물꼬물 거리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5개월이 지나
이젠 아빠아빠! 라고 말하고 안녕도 하고 뽀뽀도 해주고 사랑해요도 할 줄 아네요 ㅋㅋ
딸래미가 엄마를 닮기를 바랬는데 첫 딸은 아빠 닮는다고 저랑 완전 닮았어요 ㅋㅋㅋㅋ
그래도 제 눈에 넣어도 하나도 안 아픈 사랑스런 제 딸입니다 ㅎㅎ
마지막 사진은 와이프 사진인데 오른쪽이 만삭화보인가? 그런거고
왼쪽사진이 화장한 평소모습 인데 스튜디오가 좋긴좋네요 ㅋㅋ
뽀샵부터 완전 다르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저런모습이 나올수가 없는데 ㅋㅋㅋㅋㅋㅋ 단아한거 보소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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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람이 딸래미 이쁜사진 더 많은데 딴거 올리래서 사진 몇장만 더 추가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