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하지도 않던 로또가 무지하게 하고싶길래 하나 샀습니다.
처음에 세개가 쪼로록 맞으니 4~6번째가 눈에 안들어오고 심장은 쪼그라들더군요.
1,2번째줄의 26, 29가 3번째 줄로 갔었으면 ㅎㄷㄷㄷ
뭐그래도 5만원 벌었다고 내무부장관님께 자랑질하다가 뺏겼습니다.
ㅠㅠ
당첨되면 누구에게도 말하면 안될듯 하네요.
내 담배 한보루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