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고슴도치도 자기자식은 이쁘다고 하루하루 아들보며 살고있는 아재입니다.
불혹의 나이가 코앞으로 다가와서 아들이랑 놀아주면 관절에 무리가 따르지만 그래도 즐겁습니다
영화 좋아해줘 라고 혹시 기억하시는지...
주인공 역이라더니... 이름만 주인공이지... 통편집 ㅎㅎㅎ
엄마 역활인 박희본씨 역시 쉬리릭~
그냥 보고만 있어도 힘이나는듯 합니다.
고생하는 짱공아재들 모두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