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끼리&양말인증!

불꽃꽃츄 작성일 16.12.26 17: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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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공 가족분들의 분에 넘치는 사랑과 관심으로  

 

경품당첨의 운은 눈씻고 찾아봐도 없던 제게

큰 선물이 도착하게 됩니다.

어플이벤트 당첨에 이어 투덧에 뽑히는 행운까지!!

넉넉찮은 짱공살림에 택배비 배로들까 보낼때 한번에 보내달라 쪽지도 보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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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보관함 저~~구석에 처참한 몰골로 짱박혀있던 내 코끼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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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속은 멀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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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으로 하는거라곤 시계보고 엄마아빠에게 전화하고 짱공보고...

카톡 할 사람도 없고..

게임을 하기를 하나..

동영상을 보거나 음악을 듣기를 하나..

100%충전을 하고 퇴근후 집에 들어올때까지도 베터리 반을 못쓰는..

아직까지 굶어본적없는 내 핸드폰에게는 과분한 코끼리

그래도 한번써보겠다고

받자마자 베터리 70%정도 남은 내 핸드폰에게 영혼까지 빨리고서야

충전하며 한숨 쉴 수 있었던 코끼리

그 다음으로 양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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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고가 피다만 담배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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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할말이 있어 이케 귀여운 곰탱이 스티커까지 붙여가며

바람불면 날라갈까 비오면 젖을까 꽁기꽁기 넣어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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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공은 직원뽑을때 필체는 안보는게 분명함.

둥짱에 이어 달고 글씨체에 실망이 이만저만..

그리고 무슨 종인지 알수없는 정체불명의 그림까지

개인지 고양인지 곰인지 팬더인지 토끼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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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말에 거뭇거뭇하게 뭔가 묻어있는데 신었던건가?!

달고가 신었던거?!

윽....

차마 발에 신어보지는 못하고 손에 쪄본거는 안비밀♡

손에 쪄보고 벗으니 손이 요상한 냄시가 난것도 안비밀♡

24일에 받아보곤 이제서야 인증 올려봅니다 ㅎ

날이 날이였던지라 크리스마스 선물받은 기분이 들어 참 좋았네요!!

다시한번 추천주신 짱공 가족분들과 영자님들꼐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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