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마음이라는게 간사한것 같습니다.
자주 나가려고 했는데 한 3주만이네요.
오늘 출근하느라 led촛불도 못챙기고 보조배터리도 못챙겼는데
아니나 다를까 50%에서 쭉쭉 떨어지더니 스마트폰이 사망했습니다.
총리공관까지 행진했었는데...
그 앞에 서니 일부러 위압감들게 하려한건지 하이바 앞에 가리개를 다같이
내리더군요. 방패도 세우고 등등 그걸 찍었어야했는데 아쉽습니다. ㅎㅎ
날도 너무 춥고 일하다와서 잠깐 들러 환승해서 집회참여수만
높이고 올라고 했는데.. 날씨 춥다고 확 줄어버린 집회 참여자수를 보고
오기가 생겨 여지껏 해보.지 않았던 행진 까지 하게되었네요.
다음에 언제 다시 참여하게 될지 확신은 못하지만
더 많은 사람이 광장으로 나오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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