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나 철학 얘기하니까 짱개주제에 책은 읽기나 읽냐고 의심해서 올리는데...
꼭 후진국의 오랑캐라해서, 닉네임이 새싹반이라 해서 ,그리고 인터넷에서 어그로 끌거나 이상한 얘기한다해서,
본인이 실제로 님들이 상상하는 그정도 유치한건 아닙니다.
꼭 조선족이라 해서 다 욱 하면 칼로 사람 찌르고 다 먹고살기 힘들어 한국에 일하러 가는것도 아니구요.
그리고 여긴 도서관도 아니고, 제 집의 서재구요. 저는 책을 읽으면서 필기도 해요.
위에 걸려있는 네사람은 니체, 러셜, 쇼펜하워, 하이더거 이구요. 제가 그만큼 철학을 좋아해요.
철학은 누구든 그 저자의 생각을 완정하게 그대로 이해를 할수 없다고 저는 생각하기에, 누가 한마디로 요약하라고 하면 그건 참으로 어리석은 짓이죠.
철학 얘기하면 구라라고 딱걸렷다고 하셔서 이렇게 인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