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로결석으로 시술한게 벌써 5번째정도 되네요.
이번에는 결석이 1cm가 넘었던지라 애먹었습니다.
정확하게 이번 돌을 파쇄하는데만 5회의 시술을 시행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까지 약 10회정도의 시술 경력을.... ㅠ.ㅠ
이번 요로결석은 양쪽 다 요관을 막고 있었기에 시술을 여러번 했습니다.
왼쪽 결석은 한번의 파쇄로 배출이 됐으나 오른쪽 결석은 5회 파쇄 끝에 배출됐습니다.
이게 진짜 기분 나쁜게 소변이 굉장히 마려움에도 화장실가면 소변은 안나오고 계속
자극을 주는지라 신경이 많이 쓰이거든요.
별게 다 인증이지만 그래도 정말 나를 힘들게했던 결석인지라 인증 갑니다.
그리고 절대 짱공인들은 요로결석에 걸리지 않기를 바래요.
진짜 고통은 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