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의 도시 코타키나발루 다녀왔습니다~
처음으로 해본 해외여행이네요.
새벽 1시에 호텔도착하고 아쉬워서 편의점에서 맥주 사고 나오는길입니다.
반은 재미있고 반은 그저그랬던 호핑투어때 찍은 사진이네요.
제트스키랑 페러글라이딩(?)인가 뭔가 하는거 타고 물놀이 잠깐 했어요. 중국인관광객이 엄청 많았네요.
워터프론트에서 찍었습니다. 강렬한 황금빛 일몰이아니아서 아쉽지만 아름답네요.
걍 시내입니다. 더럽게 덥네요.
완전히 철거되지 않은 기둥에 그래피티가 멋있었습니다.
남자들끼리 와서 그냥 관광지만 가기 좀 뭐해서 클럽에 왔습니다. 한국이랑 뭔가 다르게 나이트삘이 나지만 저 위에 4명의 클럽가수들이 분위기 엄청 띄우네요. 재미있었습니다. 중국노래, 팝, 한국노래 다양하게 메들리로 부르니까 귀가 즐겁네요. 나가서 춤도 췄어요.
일명 블루모스크(원래다른이름인데 지붕이 파란색이어서 사람들이 그렇게 부르더군요) 이슬람사원에서 찍었습니다. 바람이 안불고 날씨 좋은날에는 저 앞 호수에 저사원이 그대로 비친다네요. 저 안으로 들어가려면 옷을 대여해야한다고 해서 그냥 밖에서만 찍었어요. 예쁘네요.
(탄중아루해변입니다)
후다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