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리니까 빠르게 쓰고 오타/ 음슴체가 있어도 용서해주세요  일기장처럼 쓰겠어요 

처음 쓰고 모르고 취소하고 2번쨰 쓰는거니까요 

 플스 가격은 39.970엔. 입니다 

츠보미 블로그 보고  팬미팅한다고 하길래 가고싶은생각이 듬 

일본어/영어 정말 1도못함  무슨깡이였는지 감

◎ 제 11 회 봉오리 축제 개최 결정! ! ◎ 

주소 : 도쿄도 시부야 구 우 다가와 쵸 20-15 휴맥스 파빌리온 시부야 공원 거리 B1 · 2F 

\구글 자동번역기로 나온 주소보고 

시부야 역에서 걸어가도되는 거리라 일본 교통편을 약 2주간 공부하고 정보 수집함 

하네다 공황에서 -시부야-호텔 최적의 코스를 구글 지도보고 외우고 스샷하고 폰에 저장함 

그후  술먹고 메일에 팬미팅  신청함 

메일순서 

(1번째  60번째로 예약되었다 입장료 2만엔 (20만원)및 팬미팅순서등 주의할점 메일로 회신옴)

(2번째  일본어를못한다 통역사가있나?->회신:통역사는없으니 님이델꼬오셈  통역사도 2만엔임)

(3번째  한국인인대 일본어를 못한다 참가가능하냐? ->회신:무얼 원하는지모르곘다 취소해달라면 취소하겠다)

(4번째 *취소 소리에 쫄았음* 알겠다 한국인인대 가겠다->회신:읽씹)

(5번쨰 진짜가겠다 일본어 .영어도 모른다 ->회신:읽씹)

부랴 부랴  여권만들고  비행기표 예매하고 호텔 예매하고 

그후 핸드폰 끼고살았음 

약 11/3일까지는 2주도  안남은 시간

비행기표는 특가로 왕복 아시아나 40만원에 구할수있었음

호텔은 3성인 구글에서 검색으로 특가로 3일 16만원짜리를 구했음 

일본어를 몰라서 피시방이나 캡슐호텔을 이용하기 않기로하였음 

안전이나 나의 편의성때문에 

여기서 문제가 발생 

여권이랑  팬미팅 신청한  이름이 틀림 (여권이름/팬미팅이름)

일본까지 가서 취소될까봐 또 메일을 보냄 

그후 6번쨰 메일을 보냄 

(모든 준비는끝났다  진짜로 가겠다 츠보미 좋아한다 한국인다 )

(그런대 여권이름이랑 예약이름이랑 틀리다 하지만 같은사람이다)

-----------하지만 읽씹당함 

모든메일 회신과 보내기는 구글 번역기 이용함 

읽었으니까 뭐 취소내용은없으니까 일단 가기로 했음 

실은 취소할 시간이없음 이제 안가면 그냥 돈버리는거임 80만원가량 

그래서 일단 일본으로 갔음 

구글 에서 공부 /네이버블로거 후기등 모든 자료 핸드폰에 넣고 숙지하고 또 출발

호텔까지 정말 땀이 쩔쩔났음 

하네다 공항에서 시부야까지 가는대 시부약 무슨역에서 내리냐 일본어로 애기하는대 

결국 모든 대화는 사진으로 표도사고  막힌다싶으면 사진보여줬음 

시부야까지와서 구글 지도키고 호텔에 도착

호텔에서도 많은 땀이 났지만 몸짓 손짓 웃음으로 키도 받고 잘수있었음 

호텔에 와서 편의점가서 계란샌드위치 삼각김밥 콜라 먹고잤음 

계란 샌드위치는 정말 맛남 

다음날 11/3일 팬미팅장소까지 구글지도  도착함 

이제부터 사진 참고 설명

0. 11시 조금 넘어서 와서 인사 소개하고 모든 테이블 1:1 사인과 사진찰영및 동영상 찰영 

   프로라고 느낀게 사진기를 코앞까지 가져다 찍어도 머라고 안했음 포즈도 해주고 정말 착하다 싶었음

   저 테이블당 5명씩 총 100명 약 1시간 30가량 일일이 돌아다니면서 해주더라고요 

   저시간떄 팬 선물도 주는 시간이였음 나도 준비한 선물을 줌 

  (셀카및 인증샷?하는시간이였음 1:1로)

1.모든 진행은 나와 메일주고받은 운영자?와 츠보미가 사진처럼 진행했음

  저사진은 오후 1시30분경 츠보미에 대해 누가 잘아는지 퀴즈타임

  1등은 여자 한명이 당첨됨 금메달(진짜금은 확인못함.사인티셔츠 상장등 선물이 많은거같았음) 

  1등여자는 울먹울먹했는대 여자팬7명이 다독여주면서 즐겁게 마무리됨 *여자팬2명이 이뻤음*

  (2명이 와서 1명이 방탄소년팬이라고 한국말쪼금식하면서 다른이쁜아이가 막 주선같은거 해줌=설례였다)

2. 사진이 작으면 짱공유 이미지 뷰어나 클릭후 보세요 

   팬미팅 순서 11시 조금 넘어서 츠보미가 왔어요

3. 11시부터 세팅되서 먹어됨 

   저사진은 팬미팅에서 준비한 뷔페식 음식 약 7가지 였나8가지였나 음식은 무한제공   

   언제든지 먹어도되고

   또한 BAR 무한제공 (커피.음료.맥주.보드카.없는게없었음 BAR 사진은못찍은 알바2명이 일하고 있어서

   BAR도 언제든지 진행중에가서 먹어도됨 

   2개의 사진중 밑에는 라떼에 츠보미 사진을 인쇄?해서먹게끔해줌 너무 신기한 기계가있구나 하고 맛나게 2잔먹음 

4.핑크색입은 남자도 팬 

  핑크색옷 입은사람은딱 2명이였음 골수팬으로 생각됨

 옥션 을 하라고 진행중에 와서 투표?용지를 나눠줌 

5.옥션 내용은 이러함 난 9번 2차를 원했는대 

   2차는 이자카이같은대에서 맥주먹는듯했음 떨어지고 슬퍼함 

6.츠보미가 노래부르는 3시경 공짜로 나눠주는 야광봉 불끄고 콘서트처럼

  노래 2곡을 불름 나도 박수치고 야광봉 마구 흔듬 

  손가락이 돼지처럼 나온건 나도 잘모르겠음 

7. 모자이크 그냥 스타킹인데 혹시 짤리가봐 모자이크람 오해금지 

   화보집 시디 개당 2천엔/3천엔 (2만원 3만원짜리임 

   앞에 보이는건 뽑기인데 츠보미 즉서사진에 번호있어서 뽑으면 선물줌 한판에 500엔(5천원)

   2번 했는대 1번은 꽝 1번은 마우스패드와 사진첩 받음 

   츠보미 오기전까지 줄서서 했음 (수많은 선물=모자.티셔츠.화보집.부로마이드등 상품이 다양해서 놀랐음)

8.내차례라 선물주고 사인 어디다가 받을꺼냐고 운영자가 애기하는대 들리는건 말은 사인뿐이고 

  종이준비는안됬고 어버버하다가 여권 투명케이스에 받았음 

  저때 모든 사람이 와서 다들 와~ 유명인사됬음 저때부터 고통의 시작임 

  운영자가 놀라서 진짜 왔냐고 (느낌상)

 (체크인은 다른남자직원인했는대 입장할떄 이름은 틀린다고 안됬는대 이메일 예매를 보여줬더니 60번쨰 맞다고 통과)

 그리고 한코국? 라면서 다들 엄치척을했어 일본어로 말걸기시작한게 저때부터임 

 알아 먹지도못하는대 와서 머라고 머라고 하는대 이쁜이 2명도 그렇고 땀이 절로나서 물만 10잔이상먹은듯함)

 저때 운영자가 화보시디 3천엔 짜리 2장과 츠보미 사진있는 뻇지 2개를 줌 선물이라고 와줘서 고맙다고 

 (아리까또 그후 느낌상 ) 일본인 앞에서 특별대우 받으니까 좀 좋았음

9. 팬미팅 순서 끝나고 다음순서 넘어가는 동안 20분동안 무대에 내려와서 뒷배경 바꿔가주면서 

  1미터 거리도 안되는 사진 찍는 시간을 줌  5분은 포즈취해서 사진찍게 해줌 포즈가 다양해서 신기했음 (프로구나)

  나머지 15분은 줄서서 1:1 셀카나 포옹사진 원하는 포즈 해주면서 사진찍어줌 직원이 사진도 찍어주고 

 셀카로 츠보미가 들고 찍기도함  사진찍는시간이 정말 많아서 디카를 안가지고간게 후회함 

11.11주기 팬미팅 케익이라 무대에 올려놓고 추카하고 사진 찍고 가지고내려와서 츠보미가 잘라줌

    츠보미랑 팬이랑 같이 나눠먹음 난 얼굴먹음 (좋았다)

12. 저런식으로 뒷배경이 다른곳에서 직원이 찍어주던가 셀카로 찍던가 본인 마음이였음 

    줄수면서 너무 심장이 뜀 

    츠보미 실제로 너무 말라서 깜작 놀랐음 그리고 너무 착함 

   와줘서 고맙다 볼때마다 눈인사 목인사 해주고 좋았다 

13. 호텔와서 팬미팅 선물 

    청바지로 ? 만든 츠보미 에코백이랑 사인 종인(두꺼움재질) 열쇠고리 

    위에 2개는 특별히 화보집2개 뻇지는 자세히보면있음

    작은사진은 뽑을때 쓰는사진 사진 가운대 마우스패드(뽑기)

총편 맛있는음식과 음료&술과 함께

1:1 사진이나 사진찍을 시간도 많이주고 내가 일본어만 잘했으면 중간중간 말도 할수있었는대 

웃기만하니라 좀 아쉬움 츠보미가 손잡으면서 머라고하는대 알아 못쳐먹어서 아쉬움 

많은 사진이있는대 SNS 올리지말라고 해서 그냥 일기쓰는형식으로 쓴거니 크게 문제안되겠지 

팬들이 여자팬도있고 나이떄가 커서 놀랐음 

백발 할아버지부터 20대 까지 다양해서 일본에도 크게 말썽이나 잡음없는거보면 11년이나 할수있었던거 아닌가 ?

라고 생각하면서 자야겠다

그리고 한국오는길에 빅 카메라 매장가서 

플스 PRO  1테라 7200번 플스 39만엔 들고옴 조나 무거워서 종이가방도 찍어졌지만 

인포가서 종이백보여주니까 테이프 줘서 붙여서 들고다님 

플스살떄도 말이안통해서 슬림 2000번대 살뻔함  내가 모델명이 틀리다 막 손가락 가리켜도 모르고 

결국 다나와 가서 사진보여주고나서 창고에서 일본 신 공정 모델 7200번 가져다줌 

돈계산하면 일본은 8% 세금붙는걸 공부하고가서 여권보여주고 디씨?하니까 검사하고 세금빼고 샀음

결국 용기만있으면 모든지 알수있다라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말도안통하는 나라에 밥먹고 술까지먹고 메뉴 주문하니라 땀도 많이났지만

새로운 겸험이였고 앞으로 열심히 살아야겠다  

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