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지도 않는 택배가 와서 마누라가 시켰나? 하고 물어보니 오히려 내가 시켰냐고 물어보더라고요 쪽지를 보고 알았습니다 정말 이런 선행을 실천하시는분이 있는지 몰랐네요 너무 감사하고 다음에는 제가 나눌수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