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9시 30분에 제 딸이 태어났네요 ㅎㅎㅎㅎㅎ
와이프는 14일 오전 7시부터 유도분만 들어가고
밤 10시까지 하다가 결국 시마이치고
오늘 아침 6시부터 또 시작하다가
9시에 의사가 그냥 제왕하자고
이대로 유도를 이틀정도 더 하고 해도
확신은 못드린다고 해서 제왕했는데
수술방 들어간지 10분만에 나오네요 ㅎㅎㅎㅎ
2시간 지났는데 붓기가 금방 빠지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