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 아우분들 오랜만입니다~
한국은 영하 10도는 기본이던데 다들 건강 잘 챙기시고 계시겠죠? ^^
전 오늘 회사에서 화이자 3차 맞고 좀 일찍 퇴근하는 길이네요~
저는 베트남에서 외노자 생활 중입니다.
벌써 3년이 훌쩍 넘었네요. 신기한게 나이가 들수록 시간이 정말 빠르게 가는거 같습니다.
내년 가을에 결혼 할 여자친구 소개좀 하려고 글 올립니다.
이쁘게 봐주셔요 ^^
저보다 20살이나 어린 2000년 생이라 아직 애기티가 많이 납니다 ㅎ
근데 맘 씀씀이나 절 챙겨주는걸 보면 너무 속이깊은 처자라 결혼하기로 맘 먹었습니다.
행복하길 바래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나중에 결혼식 사진 꼭 올릴테니 기대해주셔요들 ^^;;
현재 같이 살고 있는데 자기전에 둘이 이렇게 팩을 하고 잡니다. 덕분에 피부가 갈수록 좋아지고 있네요 ㅎㅎ
아래 사진들은 여친 사진만 올립니다.
제사진 보셔봐야 기분만 꿀꿀해 지실거 같아서 ㅋㅋㅋ
이쁘게들 봐주세요 ㅋㅋ
새해가 얼마남지 않았네요.
모두들 새해 건강하시고 이루고자 하시는일 잘 돼시길 바래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