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새해엔 해피해피하시길 바랍니다.

(요즘 참 살기 힘들죠? ㅜㅜ)

직업은 아니지만 컴에 관심이 쩔던 시절 여러 지인들을 맞춰주면서...

그리고 여전히 지인들 조립셔틀(?)을 하다보니 파악한 것들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조립을 하신다고 생각하셧다면...(직접이든 아니든)

더군다나 요즘은 호환성 문제가 거의 없죠.

읽기 귀찮으시면 요약만 읽으세요

조립 고려할때는 누구나 그러겠지만...

1. 목적성이 게임이냐 업무(학업)냐 아니면 병행이냐가 중요한 요소입니다.

2. 다음으로 그 목적의 수준정도입니다.

3. 가용 금액

크게 이 세가지가 큰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게임이든 업무든 사용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은 모두 요구치과 권장치가 있습니다.

친절(?)하게도 해당 홈피에 가면 잘 적혀있지요.

여기서 권장치에 딱 맞추기보다는 대략 20%정도 업해서 보면 거의 맞습니다.

대부분의 권장치는 업체에서 기본 동작 환경에만 제한된 것이지요

예를들면 게임의 경우, 각 게임의 디폴트 조건을 선택하시면 뜨는 조건이라 생각하심 됩니다.

(일반적으로 60프레임 유지 및 720p 24인치 모니터 사용, 넌 안티 기준)

그리고 그래픽스 작업이나 교육용 프로그램의 경우, 그래픽 점유냐 시스템 점유냐가 다릅니다.

전에도 몇번 덧글에도 언급하였지만 오토데스크 제품군은 그래픽부분은 디테일정도를 관여하고...

시스템의 램 용량이 프로그램 구동이나 연동에 보다 더 높은 효율을 보여줍니다.

어도브 제품군은 프로그램 구동에 시스템 램을 사용하긴하지만 전적으로 vram활용도가 있는만큼 잡아땡겨갑니다.

이처럼 각 프로그램마다 제각각의 특성이 있습니다.

어느정도 파악하셨다면 시퓨 선택과 그래픽은 어느정도 해야겠다고 가닥이 잡히셨습니다

자...이제는...

1. 시퓨를 선택하시고 해당 소켓 확인하세요

2. 해당 소켓을 확인하시고 보드를 선택하신후,

3. 보드에 맞는 램을 선택하세요

여기까지 하셨으면 거의 조립 완성단계(?)라 하실수 있지요

핵심부품이지요?

일단 퍼포먼스라고할수 있는 수냉이나 사쿨을 제외하겠습니다.

그다음은 그래픽과 스토리지(저장장치)선택입니다.

그래픽 역시 위에서 가닥이 잡히셨으므로~

마찬가지로 이놈이 얼마나 전기를 잡아가는지 생각해야합니다.

대부분 친절하게 적혀있습니다.(권장000w로 적혀있지요)

여기서 파워가 결정이 됩니다.

가능하다면 이 권장치에 맞추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좀 더 높게 사용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구요

음...간단하게 끊을 팽팽하게 오래 당기고 있으면 빨리 끊어지는것과 같다고 하면 되려나요?

여하튼 부하율을 높게 유지하는 것보다는 부하율을 낮게 가는것이 안정적이다는 말입니다.

파워에 투자하는건 아까운것이 아닙니다.

파워는 반드시 인지도가 높고 안정적인 제품을 사용하세요

스스디와 하드...가장 말이 많고 어려운 난제라 생각합니다..개인적으로...

선택하실때는 스스디는 요즘, mlc, tlc구분없이 구매하시면 됩니다.

서로의 단점들이 보완이 많이 되어서 큰 문제 없습니다.

연결방식은 보드선택후, 자신의 보드가 지원하는지 꼭 확인하세요(MK.2방식등...)

그리고 A/S가 좋은 업체가 차라리 좋습니다.

하드는 시게나 웨디를 고른다면 솔직히 웨디가 지금은 더 좋습니다.

A/S도 상당히 발빠른편입니다.

케이스도 중요한 요소이지요?

케이스는 보드에 맞추는 것도 중요하지만 선관리나 공간이 냉각에 영향을 주는만큼 보드크기보다는 좀 크게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높이보다는길이방향으로 긴 제품들이 보다 더 효율이 좋고 흡기팬보다 배기팬이 많은 제품이 더 좋습니다.

단, 배기팬이 너무 많으면 풍절음이 심해지므로 선택에 주의하셔야합니다.

요약하자면....

1. 목적에 맞는 부품을 선택하고 수준을 생각하시고...(권장치의 20%업. 돈만 있다면 그냥 무시;;)

2. 시퓨를 선택후, 소켓과 일치하는 보드를 선택하세요

3. 보드에 적합한 램을 선택하신후.

4. 목적에 맞는 그래픽카드의 파워를 확인하세요

5. 파워를 선택하시고

6. 스스디와 하드른 선택후

6. 케이스를 고르신다음!

7. 가장중요한 짱공 천공무제님께 조언을 구한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