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짱공인 여러분들.,..

어쩌다 심심하면 글올리는 Ch 입니다.

몇일전 그간 잘 사용하던 컴의 램 증설을 하려고 eBay와 옥션등을 한달간 둘러보다

커세어 도미네이터 플레티늄 D3-12800 CL9 16G (8x2) 찾아 보았지만 물건이 없더군요...

그래서 포기하고 홧김에 의미 없은 업글을 진행 했습니다

CPU : i7-4790K 에서 i7-6700K

M/B : ASUS H97-PRO GAMER 에서 ASUS MAXIMUS VIII FORMULA

RAM : CORSAIR DDR3 16G PC3-12800 CL9 Dominator Platinum (8Gx2) 에서

          G.SKILL DDR4 16G PC4-28800 CL17 TRIDENT Z (8Gx2)  2셋트 총 32G

VGA : MSI 라데온 R9 390X OC D5 8GB 트윈 프로져 5 게이밍 에서

         MSI 지포스 GTX1080 게이밍 X D5X 8GB 트윈프로져6

그래픽을 빼고는 그다지 큰 의미는 없는 업글입니다.... 미쳤지.. 내가...,.

뭐! 그건 그거고....

CPU 쿨러도 수냉인 CORSAIR HYDRO SERIES H100i 이고.. CPU도 K  버전에

메인보드도 Z170이니... 뭐~ 뻔 하조... 바로 오버 클럭...

기본적인 i7-6700K의 부스트 클럭이 4.2GHz 뭐 거들떠 보지도 않고

i7-4790K의 부스트 클럭인 4.6Ghz는 우습게 넘기며 4.7  4.8   4.9 까지는 무난히 올라가지만

CPU 온도가 86도를 넘어가며 미처 날뛰더군요 그러다 5.0Ghz를 넘어 가는 순간 쿨러의 펌프가 멈추더니...

쿨러의 커세어 로고의 LED가  죽더군요... 그러고 시스템 따운... 한 20분간 휴식후 제부팅 하고

시몬스 초기화 해주니 정 상적으로 부팅.... 하지만... 쿨러의 상태가 이상 하더군요 기본적으로

쿨러의 LED의 색상을 화이트로 설정 하였는대 레드로 들어 오더군요...

일순간 너무 오버를 미친 정도로 올려서 커세어 링크의 셋팅갑도 날라 간건가 하고 커세어 링크를 확인 하였지만

커세어 링크의 LED설정은 화이트 그대로 였습니다.... 과도 한 오버 질로... 쿨러의 LED 모듈이 맛인 간것입니다.

그리고  CPU 온도가 기본적으로 36로를 유지 하던것이 40도에서 50도를 와따 가따하고 LED 색또한 레드와 완전한

화이트는 아니지만.... 아이보리 색상 같은 화이트가 지맘대로 와따 가따 해서....

또 질렀습니다. 쿨러를.... 아! 미치것내,,,,

스위텍의 H240 x2 수랭 쿨러와 녹투아의 140mm 팬 2개 그리고 MX-4 서멀 콤파운드....

쿨러 본체 입니다. 기존의 일체형 수랭 쿨러와는 다르게 추가적으로 워터 탱크를 가지고 있습니다.

추가로 커스텀도 가능 라고요..

쿨러의 컨트롤러 모듈입니다.  쿨러의 LED 색상과 팬의 속도를 컨트롤을 해줍니다.

추가적인 부수기제 입니다. AMD용 브라켓과 제품 설명서 수입사의 안내문

그리고 블루와 엘로우 레드 색상의 냉각수 염료 서멀콤파운드... 뭐 이것들은 사용할 생각은 없습니다.

녹투아 NF-P14s redux-1200 PWM 팬입니다. 두개..

구성품은 팬과 고정 볼트 이게 전부입니다... 이 두가지 들어있는대 개당 가격은 25,000원이  좀 넘습니다.

RPM은 1200 RPM 이며 소음 19,6 dB 입니다.

H240 X2의 기본 쿨러는 700~1800RPM 28.8 dB이여서 소음 문제 때문에 추가로 구입 했습니다.

그리고 흔히들 많이 사용하는 서멀 콤파운드 MX-4 뭐 이건 말이 필요 없조....

쿨러 교체하기전인 현제 상태의 컴 입니다.

쿨러 교체와 기타 작업을 해야 하는대.... 아~ 시간이....

짐 이시간에 해야하나... 1시 44분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