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겜하는 개인 컴터라서 구해야할 파일이 있는 건 아니고 마침 며칠천에 사진파일을 usb에 백업을 해 놓았네요.
백업 usb의 파일은 안전할까요? 컴터에 꼽혀있었는데 겁나서 다시 꼽지를 못하겠어요.
구글포토도 안전하겄죠? 거기에 자동 백업이 되어있는 데 딱 한번 가본 해외여행 사진은 거기에 없어서리.
그냥 하드에 있는 사진 폴더랑 영화폴더만 삭제하기만 하면 안전한가요?
아님 하드를 포맷을 해야하는 건가요?
포맷하고 나면 윈도우 다시깔아야하는 데 윈도우 깔아본 적이 한번도 없어서리.
고수님들 대응 방법 좀 알려주세요. 으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