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로 갈 생각입니다.
조립이 문제인데...
부품마다 가격차이가 나서 혹시 몰라 다나와에서 따져봤습니다.
PC견적내기에서 부품을 선택해 조합하니 위처럼 230만원이 나왔습니다.
(PC견적내기는 낸 견적 그대로 업체에 의뢰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근데 각각의 최저가로 검색하니 170만원이 나옵니다.
궁금해서 물어보는건데... 원래 컴퓨터 하나 조립하는데 조립비용만으로 50~60만원의 마진이 발생하나요??
아님 다나와의 최저가는 매진된 옛날 가격이고 PC견적내기에 씌여진 가격이 진짜인건가요..?
여하튼 가능한 싸게 직접 조립하는 방향으로 가고 싶습니다만..
귀차니즘도 있고 해서 대충 10만원 언저리 가격이면 조립의뢰를 맡겨도 괜찮겠다 싶은 생각이 있습니다.
3가지가 떠오르네요..
1. 직접 조립한다.
2. 부품을 사서 몽땅 가져가서 조립해달라고 한다
3. 견적서만 들고가서 이 부품 그대로 조립의뢰하며 가격이 최저가 대비 적정 수준이면 한다
어떤게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