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옥소리 배우 광고하던 진짜 이름그대로 옥소리 사운드카드 시절엔,

사운드 카드에 편집증 + 스피커 편집증이 있을정도로 관심이 많았는데

먹고 살기 바뻐서 PC 시장이 어떡해 흘러가는지 전혀 모르고 살았네요.

지금 현재 랩탑 2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MSI GS 어쩌구 Stealth VR 모델인데 내장 스피커 소리가 진짜 부셔버리고 싶을 정도구요,

하나는 Asus인데 Harman Kardon 콜라보라고해서 그런지 내장 스피커 소리가 너무 좋더라구요.

질문입니다.

동일한 음질의 MP3파일을 서로 다른 랩탑이나 데스크탑에서 플레이하되,

블루투스로 신호를 빼서, 블루투스 스피커로 음악을 듣는다면,

블루투스 스피커의 성능에 따라 음질이 변할 뿐이지,

블루투스 음악 신호를 보내주는 장비 (랩탑의 사운드 카드든, 데스크탑의 사운드카드든)에

의한 음질 변화가 있을지요?

즉, 블루투스로 외부 스피커를 통해 음악을 들을 경우,

블루투스 음악 파일을 플레이하는 디바이스의 사운드 (?) 혹은 내부 스피커 시스템로

부터 음질 영향을 받는지.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스마트폰 또한 이 질문 범주에 들어갈듯합니다. 좋은 스마트폰과 저려미 스마트폰

이 블루투스 신호 출력 - 블루투스 스피커에서의 음질에서 서로 차이가 있는지 하는 것입니다.

컴알못 질문 죄송하오며, 짱공님들 답변 기다려봅니다.

이게 뭔소리니? 되물어보셔도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