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뼈다귀해장국에 있어서 입맛이 굉장히 까다로운 사람이오
벌써 이음식을 접한지 6년정도 됐구료 군대가기전에 먹었으니 말이오
뼈다귀해장국의 비린내를 제거하는것 이것이 뼈다귀의 숙제가 아닐수 없소
본인은 맛도 맛이지만 이 비린내를 더욱 중하게 생각하오
아직도 여러곳에서 뼈다귀를 접하였지만
쵝오는 전라남도 장성이라는 곳에 뼈다귀가 으뜸이엇으며
서울에서는 그 적수를 보기가 들무더이다
굳이 서울에서 꼽으라면 강남역근처에 있는 참이맛이라는 뼈다귀집이 있오
매냐들은 한번 접해보시기 바라오
또 자기가 접해본 집중 좋았던곳이 있으면 추천해 주시엇으면 하오
얼큰한 뼈다귀 한사발이 간절히 생각나는 시간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