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물 1,200ml, 국멸치 한 줌, 다시마 한 장, 바지락 한 봉지, 칼국수면 2인분(250g 정도),
호박 1/4개, 버섯 한 줌, 다진 마늘(0.5), 대파 흰 부분 1/2대, 국간장(1), 소금 약간
1. 물에 멸치, 다시마를 넣고 끓이다가 물이 끓기 시작하면 다시마는 건져내고
5분 정도 더 끓인 후에 멸치를 건져 주세요.
2. 깨끗하게 손질한 바지락을 넣고 끓여 주세요
3. 채 * 채소와 칼국수 면, 다진 마늘, 국간장을 넣고 끓여 주세요.
*칼국수면은 물에 한 번 헹구시거나 가루를 털어내고 넣으셔야 국물이 걸쭉해지지 않아요.
4. 어슷 * 대파 넣고 소금으로 간 하고 마무리~
뜨끈뜨끈 후루룩 칼국수 완성~
바지락을 듬뿍 넣어 국물도 시원하고 또 씹는 맛도 있고..
음식점에서 파는 것만큼이야 못 하겠지만
이 정도면 한 끼 먹기 딱 좋은듯 싶어요.^^
흐리고 비 오는 날엔 또 이렇게 뜨끈한 면 요리 한 번 먹음 좋잖아요.
우리 이웃님들께서도 장 보러 가실 때 바지락 한 봉지 사다가
시원한 칼국수 한 번 끓여 드시는건 어떠세요.^^
출처 :정민맘의 간단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