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걸리와 잘 어울리는 안주인 고추튀김입니다.
제 연구실 후배 아버님께서 직접 기르시고 보내주신 고추를 집으로 가져갔더니
동생이 만들어주더군요.
고추를 갈라 다진고기+야채로 속을 만들어 채운뒤
튀김옷을 입혀 아사삭 튀겨낸 뒤 바로 꺼낸 사진입니다.
양파간장에 찍어먹으면 새콤한 맛이 더해져서 풍미를 더하지요.
지금은 해외에 나와있어 이런 음식이 너무 그립습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