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타국음식을 맛보려면 가정식을맛봐야 하겠죠....
가정집 찬장인데 정말 소박하죠? 에어컨없는집 냉장고 없는집 많아요..
아무튼 먹는거는 관심없고..그냥 이웃집 바로 바로 옆 가게 집이 즐비해서
간단하게 요기정도만 하더군요.
집에서 요리 하는것보다..저렴하다고 하더군요.
바바바 라는 맥주와 사이공 이라는맥주 두개인는데...맛은 별루..
몇년전만 해도 미지근한 맥줄 마션는데 요즘은 주로 얼음이 잘게 부셔 컵에 나오더 군요..더운 나라 이기에
희석해서 마시는데 버릇되면 카스도 너무진해 물타마실수도... ㅋㅋ
소주또한 철물점이나 문방구에서 파는데...집에서 곡주를 담아파는데사케 맛이랑 비슷하고 비닐 봉지에 부어줌~
쌀국수 또한 가정에서는 주로 조리를 잘안하고 사먹는데..
국내 전문점...맛은 동일하지만 억이라는고추와 박하입 등등 은 빠져잇죠~~숙주나물가지만 나오죠..
숙주의 비릿한 맛이 부담 스러우면 끓일때 넣어야~~
회치민에서 오도바이타고 가는....약 서울대전거리 안장 과 동탑이라는동네 입니다..
술은 바나나 주입니다
주로 소주를 바나나병에 부어 바로마시는스타일인데 향이 진하기때매 안 울어 나와도 마실만하더군요..
과일 미지근한거를 소금찍어 먹는스타일이고..
낙후된 동네이기에 밤여덜시 정도면 온동네가 취침.....
과일좀 찬거 먹어봣음 하는게...답답하더군요..
밥먹을때 맑은 고기국과 생오이는 식당에가도 꼭나옴니다.
양도 접시에 무진장 적게주고요..
남녀노소 불문하고 바게트빵에 야체 넣어서 한끼는 곡 해결..
우측 소스...아시죠?? 빨간색과 밤색
콜라변 보세요..뚜껑에 녹물맛...
가정에서 멍는 오리지날 원람쌈...정말 대박...
까나리 액젓맛 나는 소스찍어 먹는데..
배트남 김치 양배추 향이 좀나는데..정맛 맛이/ㅆ음니다
가장흔한 간식 거리인데 이름 은기억안남
구도 같은 고속도로 에서 산건데 메추리안 만두속 등등...
람부탄 리치 얼음 이라는 과일인데 냉장 되잇엇음 정말 힛트~~
하엿튼 미지근한 과일 소금 후추 찍어 멍는다는 ....
베트남 음식은...종류나 맛으로보나 약간 낙후 된 느낌 이고..
인도나 태국처럼 향도 거부감 느끼는것도 그다지 많치 안코...
땀뻘뻘 흘리고 미지근한 바바바 맥주 얼음 넣어 마시며 쌀국수에 서빙하는 어린 소년이
손톱에 때낀 손으로 향신료 냄새 나는 풀 뚝뚝 끊어 국수에 풍덩 넣어 주는거 놀라고 파리 훅훅~
날려 보네며 먹는...서민 음식으로써 정감어린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