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식 와플이에요
매우 맛있어요
한국은 벨기에와플이 너무 비싸요
하겐다즈에 갔어요
5로 끝나는 날에 가면 행사를 해요
다섯가지를 고를 수 있어요
8단 아이스크림이에요
가격은 생각보다 비싸지 않아요
아마도 딸기-커피-녹차-깨-거봉-복숭아-초코-바닐라 일거에요
아이스크림 종류는 시즌마다 바뀌어요
순서는 바꿀 수 없어요
구찌 카페에서 먹은 건데 2009년 F/W 제품에 사용되었던 심볼?같은건데
하트 하나하나가 사랑, 희망 뭐시기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어요
맛도 베리, 피스타치오 등등 있었는데 이제는 더이상 기억나지 않네요
가격은 더럽게 비싸요
지인이 사줘서 먹었어요
설명해 주는 알바생들이 다 잘생겼어요
그래서 설명이 귀에 들어오지 않아요
와플 아이스크림이래서 먹어봤어요
그러나 저는 분노했어요
600엔 가량을 냈는데 아이스크림은 한입밖에 안줘요
저는 입맛을 다시며 분노를 다스렸어요
결국 분노를 못이겨서 복숭아 케이크를 추가로 주문했어요
복숭아는 어딜가도 너무 비싸요
복숭아가 먹고 싶어서 케이크를 샀어요
복숭아 치즈케이크에요
여긴 케이크가 참 맛있어요
비싸다는 단점만 빼면 너무 좋아요
폭신폭신해 보이는 케이크
하우스 메이트가 이사한 날이 크리스마스여서 선물로 사왔어요
너무나 사랑하는 밀피유 케이크에요
제가 태어나서 먹은 제일 맛있는 케이크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