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쓰오부시를 우려낸 다시국물+간장을 졸인 국물을 다시 희석한 메밀국수 국물과
산마를 갈아 얹은 메밀국수에
야채를 볶아 섞어 만든 삼각주먹맙+오이 초절임
다시국물간장은 요즘 마트에서도 쉽게 구할수 있을듯합니다.
(적어도 마지막으로 한국 갔었을때 이마트에서 본거 같네요)
산마는 껍질을 벗기고 강판에 사각사각 갈아주면 됩니다.
산마는 갈면 끈적끈적한 느낌이 나는데 한국에는 이런식감을 가진 음식이 드믈기 때문에
좋아하는 분이 계실지는 잘 모르겠네요. 건강에는 아주 좋다고 합니다.
산마는 각종 요리에 쓰임새가 굉장히 많으니 알아두시면 좋습니다.
달걀말이에도 섞으면 부드러워지고 맛있죠.
일반 강판도 좋지만 요리용 사포강판이 있는데 갈면 엄청나게 부드러운 식감을 즐길수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