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오늘하루도 다사다난 했던 하루였네요
요새 초딩들이란 후...
비도오고~ 장사도 안되고~ 혼자서 쳐먹기만 쳐먹다온 오늘의 메뉴들
학교앞 분식집은 역시 떡볶이!!!
떡볶이는 역시 밀떡이 甲
이놈들은 좀 쫄아봐야지 정신을 차리니까 쫄립시다..
바삭하게 튀김을 튀겨보고요..
튀김들이 잘 됐네요
만두 못난이 김말이 순대꼬치 순...
떡볶이자식들도 이제 좀 쫄았네요
자식들 결국 쫄겨면서..
기냥 쳐묵쳐묵
떡볶이 국물에 밥+김가루+참기름 해서 비벼먹음 그게 엄청난 별미 입니다.
끝!!!
은 함정.. 이건 점심이었어요
그리고 저녁으로
흔한 메뉴는... 아닌거 같고 수제버거 입니다.
원래 수제버거집 체인점에서 일도 좀 해봤어서 하고 싶었는데
사실 돈이 부족하여 초등학교 앞인 골목에서 장사하다 보니
어쩔 수 없이 떡볶이도 한다는 슬픈 사실.. 쨌든 고고
위대한 고기느님:]
그의 고향은 호주요 이름은 소 로다
철판에 지글지글
안보이지만 옆에서 빵도 굽고 있구요..
치즈를 따악!!!
계란노른자가 됐...진 않고
치즈가 맛있게 적당히 녹았네요
구운빵에 소스를 뿌리고 밑빵에는 고기를 위에는 신선한 야채를똭!!
합체♡
통째로 먹으면 크니가 반으로 잘라서...
역시 쳐묵쳐묵
역시 햄버거엔 콜라가 甲
폰카에 렌즈 안닦고 찍은거도 있어서 위에껏들 화질은 그닥이지만...
아~ 먹어도 안질리는 햄버거만 다시 먹고 싶다..
진짜 끝~
다들 귿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