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깡아v 작성일 14.12.07 22: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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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곧 신혼부부되는 예비신랑입니다아

 

식은 두달도 안남았고.. 신혼집이 일찍구해져서 저 혼자 머리털나고 처음으로

 

분가를 하여 두달 정도 지내고 있네요..

 

오히려 살이 생에 최대를 찍고 있어서 당황스러운 요즘입니다....

 

라고 생각해보니 겁나게 먹고 간식도 더 많이 먹고 그러네요ㅡㅡ

 

우렁각시로 변해서 2,3일에 한번씩 올때마다 국이랑 반찬 해주는

 

와이프덕인가 봅니다..

 

아 근데 배만 나와서 죽겠어여...............

 

어릴때부터 외식업 주방에서 있다보니 맛도 좋아요 허허허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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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불고기 버섯 주먹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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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트+로스팜+양상추+딸기잼+파프리카+치즈+느타리버섯+양파볶은거+마요네즈....는 칼로리 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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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 불명의 데코의 볶음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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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소스 치즈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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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볶음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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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 최근먹은 다진마늘 파 듬뿍 홍합만 넣고 끓인...탕이라긴 물이적고 찜이라기엔 물이많은 것이

여기에 토마토만 넣으면 스페인요리 거시기 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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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돌아보니까 살찐 제가 나쁘네요...

 

이렇게들 다 먹고 후식도 먹고 운동도 안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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