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룬 스타일 디너입니다.
같은 음식인데 먹느라 정신없어서 못찍은 메뉴는
지난 추수감사절때 찍은 사진으로 대체 하였습니다.
왼쪽 코키 COKI 오른쪽 랍스터 입니다. 랍스터 소스가.... 음...코키는 저도 처음 먹어봤는데 야채종류이고 그걸 쪄서 겯들여 먹습니다. 맛있어요~!
스팸과 야채를 넣고 볶은 밥입니다.
위는 치킨조림 밑은 돌레(Ndole) 입니다. 완전 제가 좋아하는 메뉴중에 하나인데요 돌레라는 잎을 잘게 썰어 쓴물이 빠질때까지 흐르는물에 씻어서 약간의 곡류와 마들등,버섯 새우 고기를 듬뿍 넣고 조린음식입니다. 으으
이것은 폴롱 Folon 입니다. 이것역이 폴롱이라는 잎을 곱게 썰어 마늘과 양파, 새우를 넣고 또는 고기를 넣고 조립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매뉴중에 하나입니다. 돌레랑 폴롱....
이미 반이상 잘려나간 칠면조 입니다....ㅠㅠ
제가 만든 치즈케익도 보이네요 ㅎㅎ
빵, 샐러드, 푸아그라 입니다.
돼지갈지 요리 입니다.
치킨,당근,고구마 오븐조림입니다. 기름은 일체 쓰지 않았는데 버터의 향긋한 향이 나는건 왜일까요.
왼쪽 밑에 보이는건 플랜테인 튀김입니다. 바나나랑 똑같이 생겨서 하나도 안달아요. 다른 음식과 같이 먹으면 맛이 좋습니다.
염소치즈와 훈제연어를 넣고 토마토 소스를 얹은 셸파스타 입니다. 한입 베어먹으면 치즈가 뿌직하고 나와요.
코키(COKI) 입니다. 옥수수와 특유의 야채잎을 잘게 썰어 만든건데 달달하니 에피타이져로 좋습니다.
사슴고기
멧돼지고기
생선구이 입니다(최고ㅠㅠ)
먹고 싸고 자기를 반복하다 보니 크리스마스가 다 갔어요 ㅠㅠ 제 생에 이렇게 잘먹어 보긴 또 처음이네요.
감사한 크리스마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