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또 왔습니다
휴가는 잘들 보내셨나용 ㅎㅎ
암튼 뭐 먹는게 남는거 아니겠습니까
잘먹어야 일할 힘도나고요~
27번째시간 ㄱㄱ싱
복날이라 삼계탕 먹었습니다.
뚝배기가 겁나게 커요 ㄷㄷ
닭도 꽤 큰놈이 다소곳이 앉아있습니다.
의 움짤.
끓느낟
무척이나 부드러워용
지난 게시글에서 순대라면 먹었던 곳의 순대국밥입니다.
당면순대가 아니라서 저는 참 좋아합니다 어허허
홈플러스에서 세계맥주 행사할때 완전 사재기한 것 중에서...
흑맥주 슈테판브로이. 이거 참 맛있네요 ㅎㅎ
에스트렐라담... 요건 흠 글쎄요.. 제가 맛을 잘 몰라서 그런지 몰라도 별로였던듯
집근처에서 사온 탕수육과 함께.
크롬바커 나름 괜찮았습니다.
요게 홈플러스에서는 월요일에 진열을 시작하는데 파울라너, 에딩거 등 인기있는 맥주는 금방 동나고... 주말에 가면 요런것들만 팝니다 ㅎㅎ
저 중에서는 듀라커 헤페바이스와 슈테판브로이, 칼스버그가 가장 맛있었습니다.
근데 슬프게도 행사가 이제 끝이 났대요 ㅠㅠ
면목역 근처에 모듬곱창~
고소한 곱창맛이 아직도 기억나네요
어김없이 삼겹살 어택
의 변신후.
침고입니다.
해장엔 짬뽕!
점심 부페에 카레돈가스 정식
스벅 해피아워할때 사무실에서 사다리를 탔는데... 내가 걸림 크윽 ㅠㅠㅠㅠ
반값이라 좋아했는데 내가 걸리는 바람에 원래값의 3배 돈내고 사먹은 꼴이 됨 ㅠㅠ
암튼 그래서 자바칩 프라푸치노 오랜만에 먹었습니다.
'한국통닭'이라는 상호의 치킨.
전통방식으로 튀겨서 잘라주는데 담백하고 맛있습니다. 가격은 테이크아웃에 7500원.
근데 닭 크기가 병아리 수준인게 함정...
괴비싼 스테프 핫도그 세트... 다신 먹지 않으리
집근처 수제 햄버거에서 베이컨 햄버거 하나~
강남에 있는 수제 햄버거보다 가격은 훨 저렴하고(하지만 일반 패스트푸드에서 파는 가격하고는 비슷), 맛은 비슷하네요.
패티도 좋고, 웨지 감자 튀김도 맛있음 +_+
위에서 허세부려봤자 저는 라면에 김밥이 젤 맛있네요 ㅋㅋ
막바지 더위가 기승을 부리네요
모두들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