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엄청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계절이 몇번이나 바뀐듯하네요 ㅠㅠ
아무튼 그간 먹었던 것 올려봅니다
지난 글에서 전집 이후 2차로 갔던 오징어 전문점입니다. 오징어 회랑
먹물 뿜뿜 오징어 찜 +_+
먹물 찍어먹는데 예술입니다
오랜만에 엽떡 먹었는데... 넘 맛이 없어 ㅠㅠ
간짜장 한그릇
얼큰 쌀국수
육쌈 비빔밥
멸치국수
혼밥 퍼레이드네요 ㅎㅎ
편의점에 파는 곱창인데 나름 괜찮네요. 혼자 술한잔 하기 딱좋은 양과 가격
'두끼'라는 떡볶이 부페엘 가봤습니다.
요리 좀 한다는 사람하고 가야할 것 같아요. 떡볶이를 직접 만들어먹어야 해요
복날이었던가 장어구이
노량진에서 먹은 부대찌개입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양도 많고 서비스도 좋네요.
야들야들 족발
종로3가역 낙원상가에 있는 순대국집입니다.
엄청 클래식한 느낌의 순대국
과 머릿고기
김밥 만들어봤어요.
퇴근하는 길에 또 쌀국수 한그릇
베트남 음식점인가요 에머이? 어메이?
동남아 요리는 잘 안먹어봐서 생소하지만 맛은 있었습니다.
맛녀석에 다왔다던 생선구이집
꽁치 삼치 고등어 2인 세트에요
떡볶이부페 또 갔어요.. 이번엔 치즈 추가
소스 당도 조절에 실패했다는 후문이...
양곰탕 +_+
드마리스 평일런치
괜찮긴 한데
가격이 좀 쌥니다.
종각역에 있는 맛집이라는데 상호를 까먹었어요
역시 종각역 쪽에 있는 뚝배기집
저렴하고 양도 많습니다.
수유에 있는 갈비집
가격대비 훌륭합니다.
가격 실화냐
화사가 먹어서 유명해졌다던 장한평 곱창집
저 내장탕은 별로였어요
토치로 초벌해줍니다.
막창은 강황에 찍어먹어야 맛난다고
김치 부추 올려주시고
마무리는 볶음밥이죠
최근엔 사람 다쳤다고 불쇼는 안해준다더군요 ㅠㅠ
다음에 또 오겠습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