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님이 대전결혼식 갔다가 사왔는데 대전에 이런게 있다는거 처음알았습니다.
꽤 오래된가게 같은데..대전에 살지 않아서 자세히는 모르겠네요
소보로빵에 팥을 넣고 기름에 튀긴 도너츠같아요 줄임말로 튀소라고 하더군요..
한마디로 좀 느끼합니다 솔직히 느끼합니다 ㅠㅠ
하지만 바삭하고 달콤한 팥은 맛있더군요..제가 바삭한걸 좋아해서..근데 저는 한개이상 못먹겠더라구요..
대전 사시는분은 한번쯤은 드셔보셨을듯..울산엔 이렇게 특맛이 없습니다..정말 안타깝습니다.
다들 고만 고만 ㅠㅠ..
나중에 대전 갈일 있으시면 한번 맛보세요 주말이라 그런지 줄이 엄청길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