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라페스타에 있던 밀피유 돈까스 입니다.
이게 아마 마늘 돈까스 일거에요.
25겹이 어쩌구.. 하는데 맞긴 맞나봅니다.
세어보지는 않았구요.
아마 현재는 상표가 바꾸어서 영업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자리는 그대로...
자취할때 먹은 오곡밥, 미역국, 김부각, 마늘 짱아찌입니다.
마늘 치킨 해볼라고 간해두고 오븐에 넣기 전 입니다.
다진 마늘과 허브 솔트로 간을 했습니다.
다 구웠습니다.
안쪽까지 간이 살짝 덜 되었는데, 맛있었습니다.
마늘 라면해본다고 마늘의 씹히는 맛을 위해서
마늘을 후레이크로 만들어 라면에 넣어 봤습니다.
마늘을 좋아 합니다...
떡볶이를 했는데, 파가 뻣뻣하군요...
어릴 때 사먹던 분식집 떡꼬지가 생각나서 만들어 봤습니다.
싸구려 맛을 위해 소스에 사이다를 조금 첨가해봤습니다.
닭볶음탕을 만들기전 양념에 재워둔겁니다.
국물의 깔끔한 맛을 위해 닭껍질은 모두 벗겼습니다.
다 끓였습니다. 맛있습니다.
소주가 생각납니다.
자취할때 자주가던 순대국밥집의 내장국밥입니다.
건더기도 실하고 밥도 한공기도 더 줍니다.
겨울만 되면 생각나는 맛입니다.
순대국밥집에서 내장국밥과 간혹 같이 먹는 모듬순대입니다.
양도 많고 순대 안에 피도 많아서 퍽퍽하지가 않습니다.
먹고 싶네요..
노원 문화의 거리에서 먹은 마늘 치킨입니다.
제가 만든것과는 많이 다르더군요.
일단 튀긴것과 다진 마늘 소스가 따로 얹혀 나오는데 조금 달아요.
많은 사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