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먹은것과 해먹은것...

오이맛젤리 작성일 14.01.12 16: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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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라페스타에 있던 밀피유 돈까스 입니다.

이게 아마 마늘 돈까스 일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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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겹이 어쩌구.. 하는데 맞긴 맞나봅니다.

세어보지는 않았구요.

아마 현재는 상표가 바꾸어서 영업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자리는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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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할때 먹은 오곡밥, 미역국, 김부각, 마늘 짱아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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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치킨 해볼라고 간해두고 오븐에 넣기 전 입니다.

다진 마늘과 허브 솔트로 간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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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구웠습니다.

안쪽까지 간이 살짝 덜 되었는데,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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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라면해본다고 마늘의 씹히는 맛을 위해서

마늘을 후레이크로 만들어 라면에 넣어 봤습니다.

 

마늘을 좋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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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를 했는데, 파가 뻣뻣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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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사먹던 분식집 떡꼬지가 생각나서 만들어 봤습니다.

싸구려 맛을 위해 소스에 사이다를 조금 첨가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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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볶음탕을 만들기전 양념에 재워둔겁니다.

국물의 깔끔한 맛을 위해 닭껍질은 모두 벗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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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끓였습니다. 맛있습니다.

소주가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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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할때 자주가던 순대국밥집의 내장국밥입니다.

건더기도 실하고 밥도 한공기도 더 줍니다.

겨울만 되면 생각나는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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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국밥집에서 내장국밥과 간혹 같이 먹는 모듬순대입니다.

양도 많고 순대 안에 피도 많아서 퍽퍽하지가 않습니다.

먹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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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 문화의 거리에서 먹은 마늘 치킨입니다.

제가 만든것과는 많이 다르더군요.

일단 튀긴것과 다진 마늘 소스가 따로 얹혀 나오는데 조금 달아요.

 

많은 사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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