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 11월에 결혼하고 처음으로 처갓집 식구들에게 음식을 대접할 기회가 생긴 초보신랑입니다..^^;;
결혼한지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가족들 모두 저에게 친 아들, 친 오빠처럼 대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에 이번 음식준비는
전부 제가 하기로 했습니다..^^감사한 마음을 잘 전달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현재 제가 생각해 놓은 메뉴는
1. 입맛 돋구는 막국수 (변경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ㅎㅎ)
2. 삼겹살 스테이크
3. 밥 & 닭 볶음탕
4. 디저트 (이것도 생각을 해봐야 겠죠..ㅜㅜ아이디어 부탁드립니다.)
아마도 1,2 번을 거의 같이내고. 3번 따로내고. 4번 마지막에 내는
어설픈 코스요리를 생각중인데. 더 좋은 코스를 알고 계시거나 아니면 위에 메뉴에서
조금 수정해야 할 부분들을 알려주시면 정말 너무 감사할것 같습니다.
제가 감사한 마음을 잘 전달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하루하루 만드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